바디버든 줄이기

바디버든 줄이는 작당모의 여름 용품 관리 여름 필수템 관리

작당모의(作) 2020. 8. 6. 15:00

 

 

 

올해 장마는 예측하기가 참 어렵다장마가 끝난 뒤 엄청난 무더위가 찾아온다고 해서 미리 각 방에서 쓸 수 있게 선풍기도 세 대나 샀는데 며칠 전까지 보일러를 틀고 잤다이제 진짜 장마가 끝나고 더워질까 싶으면 폭우가 쏟아지고 비가 올까 봐 우산을 챙기면 해가 난다정말 알 수 없는 여름이다.

 

 

아직 엄청난 무더위는 체감하지 못했지만, 달력을 보고 여름이 왔다는 생각에 6월부터 아이스 음료를 마시고 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텀블러에 아이스 음료를 마시며 바디버든 줄이기에 함께 하고 있다. 음료가 아닌 물만 담았다고 텀블러를 대충 씻었다가는 세균 범벅이 된 텀블러를 만날 수 있다.

 

 

항상 함께하는 만큼 텀블러는 잘 관리해줘야 한다보온병 형태의 텀블러를 사용 중이라면 뚜껑 쪽 고무 패킹 부분을 꼼꼼하게 세척해야 한다가느다란 솔로 구석구석 오염된 부분을 닦아주고 작당모의 다목적세정제 수수를 이용해 세척하면 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텀블러에는 우유나 주스이온 음료는 보관하지 않는 게 좋다우유의 유분주스의 당은 다른 음료에 비해 부패하기 쉬워 오랜 시간 보관은 피하는 게 좋다또 이온 음료의 염분이 텀블러 내부 부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꼭 마시고 싶을 때 잠깐만 보관하는 걸 추천한다.

 

 

얼음이 나오는 냉장고가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아쉽게도 우리 집 냉장고에는 얼음을 만드는 기능이 없다시원한 아이스커피가 마시고 싶어도 얼음이 없어 살짝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신다살짝 시원한 커피로는 더위가 사라지지 않을 때는 얼음 틀을 이용해 얼음을 얼린다물만 얼리는 얼음 틀은 깨끗할까?

 

 

정답은 아니다. 영하 20도 이하의 냉동고 속에도 세균이 번식하고 있다. 리스테리아균은 영하 20도에서도 죽지 않는다. 리스테리아 균에 감염되면 열,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이 발생한다. 번거롭지만, 감염 예방을 위해 얼음을 얼릴 때마다 꼼꼼하게 세척하자.

 

 

SNS에 여름 필수템이라며 목걸이처럼 생긴 선풍기를 봤다목걸이형 선풍기를 하기에는 쑥스러움이 많아 휴대용 손 선풍기나 차량용 미니 선풍기를 애용하고 있다선풍기를 구매할 땐 KC 안전마크전자파 적합등록번호배터리 안전인증번호 세 가지가 표기된 제품을 구매하면 배터리 폭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름휴가를 위해 구매했지만휴가가 취소돼 사용하지 못한 고무 튜브비치볼 등은 내년을 위해 밀가루 등 고운 가루를 발라 표면이 달라붙지 않도록 관리하자더운 곳에 오래 방치된 튜브나 비치볼은 단면이 팽창돼 손상될 수 있으니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좋다.

 

 

많은 사람이 코로나 때문에 휴가를 취소하거나, 홈캉스로 계획을 바꾸고 있다. 무더운 여름마저 마스크와 함께하게 됐지만, 내년 여름에는 마스크 없는 휴가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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