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버든 줄이기

바디버든 줄이는 작당모의 주방세제 표준량

작당모의(作) 2020. 9. 15. 16:00

 

 

 

맛있는 걸 먹는 건 좋은데 뒷정리는 참 귀찮다집에서 가족 식사라도 하고 나면 평소보다 훨씬 많은 설거지거리를 만날 수 있다설거지는 시작은 어려운데 막상 다 하고 뿌듯하다깨끗하게 뽀득뽀득 닦아진 식기들을 보면 뭔가 해낸 기분이다깨끗하게 할수록 성취감도 크게 느껴진다.

 

 

설거지는 깨끗하게 해야 하는데 혹시나 식기에 잔류 세제가 남지 않을까걱정되는 것도 사실이다우리가 일 년에 섭취하는 세제는 100mL 정도로 약 소주 2잔에 해당한다꽤 많은 양의 세제를 입으로피부로 먹고 있는 셈이다세제를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설거지가 더 깨끗하게 되는 건 아니지만많은 사람이 아직도 세제의 양이 깨끗함의 정도를 나타낸다고 생각해 다량의 세제를 사용 중이다.

 

 

음식을 덜어 먹은 식기를 제대로 닦지 않으면 남아있는 음식 찌꺼기 때문에 위해 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다가끔 밥을 푼 주걱이나 숟가락에서 미처 닦이지 않은 말라비틀어진 밥풀을 발견할 때면 분명 깨끗하게 한다고 했는데 왜 남아있을까의문이 든다제대로 닦았으면 좋았을 텐데 이미 말라서 식기에 붙어버린 음식 찌꺼기를 닦는 건 쉽지 않다잔류 세제도 걱정되고 위해 미생물도 걱정되는 설거지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잔류 세제를 남지 않게 하려면 표준 사용량을 지켜 액체 세제를 사용하자지금 사용 중인 세제의 표시 사항을 살펴보면 표준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보통 주방세제의 표준사용량은 물 1L에 2mL 정도로 작은 양으로도 깨끗하게 설거지할 수 있다설거지할 때 수세미에 액체 세제를 바로 짜기보다 물에 풀어서 설거지하는 게 세제량을 가늠하기 쉽다수세미에 세제를 바로 짜면 여러 번 짜게 되니꼭 사용하는 세제의 표준사용량을 확인한 후 사용하자.

 

 

잔류 세제를 인터넷에 검색하면 걱정된다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건강에 대한 사람들이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심코 우리 몸에 쌓이고 있는 화학물질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허용 가능한 양의 화학물질도 지속해서 우리 몸에 쌓이면 문제가 된다잘 모르거나알고 있어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많았다지금은 궁금해하고 바꿀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느낀다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나와 가족의 건강으로 지킬 수 있는지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다대안을 찾는 데서 멈추지 않고 많은 사람에게 공유한다이런 흐름이 반복되면 사회적으로 변화가 생긴다흡입 독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 후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져 새로운 법이 생긴 것처럼 말이다.

 

 

작당모의는 계속해서 우리 몸속의 유해 화학물질인 바디버든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작당러에게 공유한다. 작당러들은 알게 된 방법을 주위 사람들에게 재공유한다. 작당모의에서 작당러에게로, 작당러에게서 주변으로 확장해가는 것이다. 작당모의 설거지 비누인 미감 역시 고체인 주방세제를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 어색하게 느껴졌지만, 이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잔류 세제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설거지할 수 있어 안심된다는 사용 후기를 볼 때면 작당모의가 미감을 만든 이유를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있음을 실감한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당모의를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http://jak-dang.com

 

바디버든 줄이는 작당모의

노케미 하다 = 작당모의 하다! 유해성분없는 생필품을 만드는 작당모의는 바디버든을 줄이고 더 건강한 일상을 지향합니다.

jak-d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