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란 말을 처음 접했을 때 어떻게 이렇게 좋은 말이 있을까? 생각했다. 같이 하는 것의 가치에 대해 쉽게 기억에 남으면서 입속을 맴돌게 되는 말이다. 지금 많은 사람과 같이, 가치 있는 도전인 ‘바디버든챌린지’를 시작하려고 한다.
‘바디버든’은 몸속에 쌓인 유해 화학물질의 총량으로 무분별한 생활화학제품 사용과 가공식품 섭취 등이 원인이다. 허용 가능한 만큼의 화학성분일지라도 지속적으로 몸에 쌓이게 되면 직접적인 해가 된다. ‘바디버든 줄이기’라는 말만 봤을 때는 생활화학제품 사용과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만이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지금 시작하는 ‘바디버든 챌린지’는 좀 더 넓은 의미의 ‘바디버든 줄이기’라고 이해해주면 좋겠다.
장바구니 사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분리수거하기만 봤을 때는 바디버든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의문을 갖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위에서 말한 넓은 의미의 바디버든 줄이기의 한 예로 텀블러 사용에 대해 말하자면, 텀블러를 쓰는 이유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하나의 텀블러를 오래 쓰면 텀블러 한 개를 만드는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다량의 일회용 컵을 만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아지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나 종이컵이 제대로 분리수거 되지 않아 소각되면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매립되거나 바다로 흘러가면 오랜 시간 동안 작게 조각나 미세 플라스틱이 된다. 미세 플라스틱은 말 그대로 입자가 매우 작아 하수처리 과정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음용수, 소금, 맥주 등으로 인간에게 돌아온다. 이렇게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환경,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작당모의’는 매주 목요일 ‘바디버든 줄이는 작당모의’를 한다.
‘바디버든 줄이기’는 어렵지 않다. 마음만 먹으면 실천할 방법이 많다. 쇼핑백 대신 장바구니나 에코백 사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휴지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등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다.
혼자는 어렵지만, 같이하면 쉽다. 주변인들과 함께 하는 게 어렵다면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작당러와 함께 해보자. 일상 속에서 ‘바디버든 줄이기’를 실천하는 사진 또는 동영상을 찍은 후 작당모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고 업로드하면 완료!
작당모의는 더 많은 사람의 ‘바디버든챌린지’ 참여 독려를 위해 매주 두 명의 챌린저를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당모의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디버든 줄이기’에 대해 좀 더 많은 사람이 경각심을 갖고 함께하면 좋겠다.
작당모의는 올바른 생활 습관과 제품 사용을 통해 바디버든을 줄이고, 더 건강한 일상을 지향한다. 건강하게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끼며 가치 있게 살아가기 위한 ‘바디버든챌린지’ 지금부터 시작!
바디버든 줄이는 작당모의
노케미 하다 = 작당모의 하다! 유해성분없는 생필품을 만드는 작당모의는 바디버든을 줄이고 더 건강한 일상을 지향합니다.
jak-d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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